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미닉 크루즈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크루즈는 극강의 챔피언으로 군림해 왔지만, 24승 중 KO의 비중은 7번밖에 되지 않으며, 서브미션도 1번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UFC 이후 급격히 KO가 늘어난 것도 아니라서, UFC 입성 이후 거둔 5승 중 4승이 판정이며 1승이 KO다. 근래 10년으로 범위를 넓혀도 10년 동안 크루즈가 따 낸 승리 중 KO는 3승이 전부다. 서브미션은 위에서 말했듯이 KO보다도 더 적다. 이 기록이 알려주듯이, 크루즈는 딱히 펀치가 세거나 기타 강력한 타격을 보유한 선수도 아니며, 레슬링이나 주짓수 등 그라운드, 서브미션이 압도적이지도 않다. 하지만 크루즈가 높은 판정승의 비중에도 불구하고 모든 화끈한 경기를 좋아하는 격투기 팬들로부터 '압도적인 챔피언'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것은, 바로 크루즈의 '두뇌'에 기인한다. 그만큼 크루즈는 지적이고 분석적인 파이터이다. 비단 UFC를 넘어서, 종합격투기 역사 이래 '''가장 머리 좋은 선수'''라고 해도 딱히 반박할 사람이 없을 정도. 시합을 보면 다른 파이터들처럼 본능이나 야성미가 돋보인다기보다 '야 진짜 저 인간은 똑똑하구나.' 또는 '야 진짜 저 인간은 이 시합을 위해 많은 걸 공부하고 나왔구나.'라는 감탄이 드는 파이터이다. 크루즈는 ''''모든 타격과 기술은 유효 공간이 있으며, 목표가 이 유효 공간을 벗어나는 순간 모든 기술은 무력화된다.''''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 선수이다. 단순하게 거리 싸움으로 이야기를 한정 짓는다면 단순한 이야기다. 윙스팬이 2미터인 선수는 무슨 수를 써도 잽으로 1미터 50센티미터 바깥에 있는 상대를 때릴 수 없다. 하지만 크루즈의 유효 범위와 공간에 대한 이해는 단순한 거리 싸움 그 이상이다. 일반적인 복싱으로 예를 든다면 왼손이 앞으로 오는 오소독스 자세의 적을 상대한다고 해보자. 상대는 왼손 잽에 이은 오른손 훅이 특기이다. 서로 팔 길이와 윙스팬이 동일하다고 했을 때 상대의 거리 바깥에서 머문다면야 나도 맞을 일이 없지만 나도 상대를 때릴 수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나의 왼쪽, 즉 상대의 오른쪽으로 파고든다고 한다면 나는 상대의 품 안으로 파고드는 셈이 된다. 상대는 옳다구나 하고 잽에 이은 훅을 내지를 것이다. 내가 상대의 특기 기술이 시전 되는 공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복싱에서는 이를 상대의 포켓 안에 들어갔다고 한다. 반면 내가 나의 오른쪽, 상대의 왼팔 너머로 파고든다면, 상대는 잽을 내밀어 볼순 있겠지만 맞추기도 쉽지 않을 것이고 훅은 더더욱 내밀지 못할 것이다. 왼팔 너머의 상대에게 훅을 어떻게 맞추겠는가? 내가 상대의 특기 기술이 시전 되는 공간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는 나에게 특기를 시전 할 수 없다. 반면 나의 경우에는, 상대를 완벽히 펀치와 각종 기술을 시전 할 수 있는 공간에 두고 있다. 하지만 어설프게 파고들다가 상대의 왼팔 너머, 정확히는 왼쪽 어깨로 확실하게 넘어가지 못한다면 오히려 상대의 훅에 노출되는 꼴이 되고 만다. 반면 확실한 스피드로 갑작스레 상대의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상대의 오른쪽 어깨너머로 이동한다면, 이 경우에도 상대는 훅을 맞추지 못하거나 위력이 감소된 주먹밖에 맞추지 못할 것이다. 오른 주먹이 나에게 적중하는 순간까지 충분한 가속을 얻을 공간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정도야 기본적인 복싱에서 배우는 방법이고, 크루즈는 묘사한 것보다 훨씬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상대의 자세와 발의 위치 등을 파악한 후 '저 자세에서 어떤 공격이 나올 수 있는가?'를 빠르게 파악한 뒤 상대의 유효 공격 범위 바깥으로 빠져나간 뒤 순식간에 자신의 유효 범위 안으로 상대에게 접근해 기술을 적중시킨다. 때로는 이런 예측이 상대를 두 세수 앞지르기도 한다. 때문에 그가 풋워크를 특기로 삼게 된 것이다. 상대의 범위 바깥으로 빠져나가고, 상대를 나의 범위에 두기 위해 접근하는 기동력을 보장해 주는 무기이기 때문이다. 종합격투기 선수들 중 크루즈의 풋워크는 가히 독보적이라 평가받는다. 크루즈의 풋워크가 [[무하마드 알리]]처럼 유난히 스피드가 빠른 것은 아니지만, 상대의 발의 위치에 맞춰서 상대가 도저히 때릴 수 없는 곳에 자신의 발을 매번 위치시키는 정확한 판단력과 최소한의 발놀림으로 재빠르게 퇴로와 진로를 확보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귀신같이 자신은 상대의 사각에서 안전하게 상대를 타격하고 자신은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위치로 풋워크를 밟는다. [[앤더슨 실바]]는 전성기에 엄청난 위빙, 덕킹으로 종합격투기 계에서 타격 회피의 상징과도 같았다. 그의 커리어 타격 회피율이 63%이다. 하지만 크루즈의 타격 회피율은 76%로 실바를 아득히 상회한다. 물론 실바가 말년에 많이 맞아서 좀 떨어진 것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전성기 실바의 타격 회피율이 크루즈 이상은 아니었을 것이다. 크루즈의 타격 회피율이 이렇게 높은 이유는 크루즈가 애초에 맞을 상황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의 사로 위에서 반사신경으로 총을 피하는 게 실바라면, 크루즈는 애초에 사로 안으로 들어가질 않는다. 약이 오르고 초조한 상대는 크루즈가 사로 위에 올라오지 않아도 총을 쏘지만, 물리적으로 타격이 불가능한 위치에 서 있는 상대에게 그 공격이 닿을 리가 없다. 말로는 쉬워 보이지만 상대의 자세를 통해 모든 가능성을 그 짧은 순간에 예측한다는 것이니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그의 두뇌는 종합 격투기에서 독보적이며 종합 격투기 역사를 통틀어봐도 저런 선수가 있었나 싶을 정도다. 또 육체적으로도 쉬운 게 아니다. 앞서 말했지만 크루즈의 스타일상 왼발을 앞에 둘 지, 오른발을 앞에 둘 지 조차도 마음대로 오가야 하는데, 오소독스와 사우스포 스탠스를 마음대로 오간다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신체 조정 능력이 받침이 되어야 한다. 멕시코 이민자 출신으로 의외로 다혈질이 아니라 침착한 성격이다. 또한 글을 보면 생각보다 겸손하고 운동에 대해 연구와 분석을 엄청나게 한다고 한다. 그래서 해설 역할을 맡을 수 있던 것. 과거지만 초기에 비해 어떻게 그렇게 성장을 하며 강적들을 꺾고 정상에 군림했는지 이해가 될 법하다. 데이나 화이트가 2년씩이나 기다려준 것도 화려한 경기뿐만 아니라 이런 성실함 때문이었다. 베이스는 레슬링과 복싱이지만 풋워크는 UFC 최고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들었었다. 무하마드 알리의 풋워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한 그는 오소독스, 사우스포 스텐스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다트(타격과 동시에 다른 각도로 빠져나가는 기술), 펀치&킥 콤비네이션, 변칙 테이크다운 등의 물 흐르는 듯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특히 위빙, 슬립(흘리기), 스웨이 백(뒤로 빠지기) 등의 수준급의 풋워크 수비력은 프로복서 수준으로 엄청나서 안면에 정타를 넣기가 정말 힘든데, 주먹을 보고 피한다는 앤더슨 실바의 타격 회피율이 63%, 도미닉 크루즈의 타격 회피율이 76%라는 것만 봐도 얼마나 무서운 선수인지 알 수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복싱 전설들의 영상 등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하며 [[료토 마치다]]가 선보였던 가라데 풋워크도 극찬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흡수한 지 오래라고 한다. 또 다른 장점은 고등학교 때까지 레슬링을 수련한 경력이 있어서인지 타격 러시 이후 테이크다운을 종종 노리기도 한다. 특히 한 손은 언더훅을 파고 다른 한 손은 상대의 뒷발 오금을 잡고 돌진해 테이크다운시키는 니 픽을 잘 활용하는데 사이드 스텝으로 돌다가 변칙적인 타격 러시 이후 활용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좋다. 이 테이크다운을 통해 상대의 카운터 타이밍을 봉쇄하거나 테이크다운을 통해 저지들에게 점수를 어필할 수 있어 판정에서 유리하게 가져간다. 니 픽이 크루즈의 히든카드라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독보적이라고 표현 할 수 밖에 없는 풋워크와 강한 체력, 최강의 파이트 두뇌를 활용한 디시전 스페셜리스트[* 피니쉬보단 압도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이용해 판정으로 경기를 끌고 가 승리를 얻는 스타일 ]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스타일상 유독 발과 무릎을 많이 쓰는 스타일로 부상 우려가 많다는 점이다. UFC 입성 이후 단 5전을 치렀다. 상대가 강자들이었고 경기의 퀄리티가 높기에 그가 강력한 선수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지만, 아무리 부상으로 시간을 보내야 했던 걸 감안해도 좀 너무한 감이 있다. 훈련 영상을 보면 특유의 독보적인 풋워크를 위해 플라이오메트릭 스쾃 등의 훈련을 특히 많이 하는데 무릎에 가장 무리가 많이 가는 훈련이다. 고교시절 발목 인대 파손으로 대학 레슬링 진학을 포기하였는데, 현재도 그 후유증이 남아있는 듯하다. 딜라쇼와의 경기나 이후 경기에서 왼쪽 발목의 통증을 이야기한 바 있다. 경기 내적인 약점을 든다면 복싱 스킬이 정석에서 좀 벗어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물론 크루즈가 못해서 정석을 안 쓰는 게 아니다. 크루즈는 '정석적인 복싱으로는 안 맞고 때리는 나의 이론을 극대화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후, 자기만의 방식으로 복싱을 개조해서 사용한다. 주로 허리를 쭉 뺀 채로 사거리를 극대화해서 때리거나 머리를 한껏 낮춘 상태에서 상대의 타격을 회피하며 펀치를 날리는 스타일이다. 문제는 그렇다 보니 펀치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크루즈의 하이라이트나, [[코디 가브란트]]의 항목에 있는 움짤만 봐도 그런 타격을 다수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보니 머리와 어깨, 팔의 움직임은 과장 좀 보태서 붕붕훅 수준으로 마구 던져대는데 [* 이는 일격필살로 상대를 때려눕히려는 의도기 보다는 특유 풋워크로 사각을 노리는 크루즈 스타일 특성상 잔매와 정타를 더 많이 맞추기 위한 실용적인 의도로 보인다.] 정타를 맞출지언정 상대를 단발 내지 적은 인풋으로 주저앉힐 파괴력은 적고, 동작이 크니 체력 소모는 타 선수의 타격 폼에 비해 크며 오히려 그 큰 움직임으로 상대의 타격에 치명적인 정타를 허용할 가능성도 높으며 본인도 정타 관련된 부분은 가브란트전 패배 이후 공언한 바 있다. 게다가 크루즈의 체급이 중량급이나 헤비급이었다면 이런 전략은 통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이 이야기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당장 헤비급 파이터들과 밴텀급 파이터들의 평균적인 체력과 스피드가 다르기에 크루즈의 움직임과 체력을 헤비급에서도 동일한 수준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밴텀급에서는 70%정도인 크루즈의 회피율이 95~100%가까이 변하여, 정말로 한 대도 안 맞는 플레이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당장 헤비급에서 62%인 [[시릴 간]]만 봐도 헤비급에서 회피율이 무의미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크루즈의 타격 회피율이 아무리 높아도 76% 다. 상대가 뻗은 펀치 4발 중 한 발은 맞는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UFC 선수들은 보통 5라운드 기준 못해도 150 회 가량의 타격 시도는 한다. 이 이야기는 5 라운드 기준 35~40 방 가량의 펀치는 맞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인데, 중량급 기준으로 상대의 힘이 실린 타격 시도 150~16 회 중 35~40 회만 맞는 대신 나는 상대를 힘이 빠진, 엉덩이를 쭉 뺀 펀치로 두들길 수 있다는 건 그리 메리트가 없는 이야기다. 언제 한 방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량급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워낙 KO 가 적기 때문이다. 저렇게 체중이 실리지 않은 펀치를 주로 날리는데도 크루즈의 통산 KO 율은 크루즈의 경쟁 상대인 다른 경량급 파이터들과 비교해 봤을 때, 지극히 평균에 가깝다. 바꿔 말하면, 크루즈의 전략은 사실 경량급 특화 전략이라는 이야기도 된다. 때문에 크루즈의 상성은 크루즈 특유의 타격 전략을 회피 또는 맷집으로 버텨내고, 적은 기회로 크루즈를 맞출 때 나마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강한 타격을 가진 선수 거나 테이크 다운 후 그라운드에서 크루즈를 완전히 깔아뭉갤 수 있는 레슬링과 주짓수를 갖춘 선수 둘 다 안된다면 크루즈의 전략의 토대인 풋워크 자체를 봉쇄해버릴 수 있는 피지컬적으로 압도적인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적어도 페이버, 딜라쇼에게 고전했고, 가브란트와 세후도전을 통해서 확실하게 현실화되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워낙 크루즈가 압도적인 챔피언이었기에 각종 분석가들의 눈도 가려진 측면이 있지만, 사실 가브란트는 높은 KO 율 하나만으로도 크루즈에게 다소 상성인 부분이 있었다. KO 승률이 32%인 선수가 90%인 선수를 상대로 싸우는 것 자체가 위협적이 아닐 수가 없었다. 거기에 크루즈가 근 10 년간 상대한 선수들의 KO 승률은 모두 크루즈 수준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또 크루즈의 가장 큰 장점인 분석력과 두뇌에서 나오는 경기 전략이 힘을 발휘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나면 고전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전설 취급받다가 2010년 후반 들어 파훼법이 나오면서 전망이 어둡게 되었다. 가브란트전에서는 크루즈전 이후 가브란트가 이전 경기를 속전속결로 끝내버려 제대로 분석이 안 된 바도 있었지만 타격 회피 능력, 레슬링, 체력 관리의 전반적인 피지컬과 나아가 경기 전략을 보여준 것이 크루즈 전이 처음이었고 경기 후에 크루즈는 모든 게 예상 안 쪽이었다고 했지만 실제로 가브란트에 대비해 제대로 된 전략을 짜지 못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었다. 실제로 경기도 졌고. 아무튼 내로라하는 MMA 분석가들도 가브란트의 제대로 된 역량을 파악한 건 크루즈 전이 처음이었고, 경기 결과에 모두들 경악한 바 있는데 이번 세후도전에서서는 경기 전략적인 부분도 있지만 피지컬 적인 부분에서도 크게 밀리면서 크루즈도 경기 스타일을 파훼당했고 긴 경기 텀과 육체 노화로 인한 기량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슬슬 나오고 있는 중이다. [*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본인의 스타일이 파훼당하는 것과 기량의 쇠약은 매우 치명적이다. 크루즈 이외에도 많은 컨텐더들이 기량이 쇠퇴하거나 스타일을 읽혀버린 탓에 급속도로 몰락하거나 연패를 겪는 일이 많았다. 리델, 앤더슨 실바, 맷 브라운, 제이크 엘렌버거, 카를로스 콘딧 등등등 하도 숱해서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 특히 육체 노화에 따른 기량의 쇠퇴는 답없다.] 물론 그의 두뇌와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그의 말마따나 없고, 현재까지는 그가 UFC 내에서는 전설급 지능형 파이터라는 것에는 큰 이견이 없는 편이지만 최근 타이틀전에서 두 번이나 미끄러졌으니 앞으로의 행보가 미지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